|
|
|
 |
|
 |
|
한방에서 나누는 체질은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등 4가지로 분류된다.
각각의 체질은 비만 가능성도 다르고, 비만이 되더라도 그 타입이 모두 다르다. 먹으면 좋은 음식, 삼가야 할 음식도 모두
다르므로, 개인마다 다른 비만의 원인을 찾은 후 체질에 맞는 한약과 지방 분해침,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지방을
분해하고 확장된 위의 크기도 정상으로 줄여 주는 것이 전신 비만의 치료 방법이다. 1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으로도 5∼8kg정도로
대개 체중의 10%정도는 무리 없이 감량할 수 있다. |
|
 |
 |
복부비만은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데 쉽게 살이 찌는 부분이다. 모아레와 복진을
통해 3가지 경우를 구분하여 치료한다. 즉, 복부피하지방형, 복강 내 지방형, 피부와 복직근이 늘어진 경우이다.
흔히 사람들 대부분이 뱃살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 것은 피하지방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비록 배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복강 내 살이 찌는 것을 내장 지방이라고 한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내장지방 즉, 복강 내 지방형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이다. |
|
 |
얼굴 비만은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1주일만 하여도 젖살이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단단히 축적된 지방층은 잘 빠져 나가지 않으므로 지방분해침을 사용하게 된다. 얼굴살이 많은 이유는 대개 3가지로 나뉜다.
혈액 순환이 안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수분이 얼굴에서 빠지지 못한 부종형, 얼굴에 지방이 많은 지방형, 골격 자체에
문제가 있는 골격형.
부종형인 경우 해독 다이어트를 통해 2∼3주면 부기가
가라앉아 눈에 띄게 턱 선이 살아나고 지방형인 경우 지방
분해침을 통해 빠르게 지방을 분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초음파 지방 분해 치료로 양 볼과 턱 아래 지방을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 그러나 골격형인 경우 턱 선을 줄이는 치료를
통해 눈과 코, 턱선의 윤곽이 뚜렷해 보이는 정도까지는 줄일 수 있으나 골격 자체는 성형외과와
상담하여 진행한다. |
|
 |
팔, 다리 비만은 보통 선천적으로 근육량이 많은 태음체질에서 주로 나타난다.(선천성 근육형) 그러나
후천적으로 지방이 많이 붙어 형성된 경우(후천성 지방형) 지방분해 치료와 초음파 치료 등으로 1개월에 10%이상 감량하게
된다.
지방이 빠진 이후에는 한방 체형 수정 체조를 통해서 더욱 매끈한 팔, 다리를 만들 수 있고, 처진 둔부도 탄력적인 맵시를
나타낸다. |
|
 |
 |
|
 |
일반적으로 주부인 경우 출산 후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미혼 때 보다 무려 5kg∼20kg까지 증가된 체중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산후에 빨리 시작하는 체중 감량은 대체로 쉽게 이루어 지지만 증가된 체중을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체형이 볼 품 없이 변하고 잘 빠지지 않는 비만 형태를 보인다. 그러므로 산전, 산후의 비만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별한 질병 없이 임신 중에 15kg이상 증가하면 산후비만으로 진행되기 쉬우므로, 미리 산전에 가벼운 운동과 식사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후에 늘어난 체중은 산후 6주 내지 적어도 3개월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산후에는 반드시
어혈(瘀血) 및 노폐물 제거를 해야 하므로 해독 다이어트를 실시하고, 정상 체중이면서 체형이 많이 변형된 경우라면 체형
수정 클리닉 만으로도 임신 전 체형으로 돌아 갈 수 있다. |
|
 |
| 갱년기가 되면 몸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평소와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잉여 에너지가 남아 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된다.
이 때 축적되는 지방은 주로 복부로 집중되기 때문에 팔, 다리, 얼굴은 말랐어도 뱃살만 불룩 나오게 된다. 그래서 갱년기
비만인 경우 지방 분해 치료와 함께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치료를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
|
 |
아침이 되면 항상 부어있고 오후에 조금 빠지는 듯 하지만 푸석푸석한 느낌이 있고 부은 것이 살이 되어 더 찌는 듯한
현상을 보인다.
대체로 사람들은 부어서 살이 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부은 것이 살이 되는 것이 아니고 담음(痰飮) 이라는 몸에 순환되지
않는 비생리적인 물질이 몸에 쌓여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에너지 대사율을 저하시켜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이런 부종형 비만은 다이어트를 통해 담음(痰飮)을 제거 함으로써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게 된다. |
|
|
|
|
 |
결혼을 앞둔 신부들 중 자신의 신체 일부분에 불만을 지녔던 여성들에게 권장할 만한 다이어트이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을 경우 하체 비만보다는 얼굴과 상체 비만이 문제가 되므로, 원하는 부위의 살을 뺄 수 있다.
팔과 다리, 얼굴, 복부 등은 무작정 밥을 굶는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보다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한약과
침, 약물, 식이요법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
|
 |
성장기에 키와 관련하여 문제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비만이다. 키가 자라는 것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이 성장 호르몬은 뼈의 길이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먹는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을 과식하는 경우 몸의 혈당이 올라가는데 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한창 클
나이인 청소년기의 성장을 방해한다.
즉 혈당이 낮을 때에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지만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고혈당이 되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
되어 성장 장애를 초래하며 당의 잉여 에너지는 바로 지방으로 축적되어 성장기 비만을 일으킨다.
이런 성장기 비만은 지방 세포의 수가 증가되는 형태이다.
이는 지방 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성인 비만과 달리 후에 나이 들어 잘못된 체형을 만드는 원인이 되며 또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고착되므로 빨리 비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장기 때 몸 속에 지방이 축적되면 성숙을 자극하여 사춘기가 2-3년 빨리 시작된다. 이렇게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면 그만큼 더 빨리 성장판이 막혀서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도 2-3년이 짧아져 키가 자라는 것을 막아 성장 장애를
일으킨다. |
|
|
[예약] 
